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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주/소정안

앵두나무숲 2015. 10. 24. 11:55

::인장::




::이름:: 소정안(昭靜安)


::나이:: 17세


::성별:: 여


::옹주::


::키/몸무게:: 162cm, 51kg


::성격:: 조용하고 느긋하지만 할 때는 착실하고 빠르게 처리를 하는 편이다. 차분하게 주변을 보며,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인내심 있게 흘러가게 둔다. 은근히 무모하고 고집이 강하지만 최대한 보여주지 않으려고 한다. 오지랖을 넓어서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키고 있다. 

::기타:: 제국의 옹주로 후궁이었던 어머니는 이름만 명문가 출신이었다. 정안이 태어나고 병을 얻어, 지극한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정안이 열살이 되기 전에 돌아가버렸다. 홀로 남겨진 정안은 할아버지 도움으로 간신히 궁에서 버티면서 때를 봐서 폐하께 윤허를 얻어서 어머니의 친정으로 가는 것을 바라고 있다. 어머니를 병으로 잃었기에 어느정도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약초와 찻잎을 조합해서 차를 만들어서 자주 만들어서 먹거나, 향을 조합해서 후궁들에게 선물로 주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일찍히 어머니를 여윈 정안이가 궁에서 버틸 수 있게한 원동력이 되게 해줬다. 소씨는 어머니의 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