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스쳐가는 비입니다."
외관 : 푸른빛이 도는 짙은 청회색머리카락을 길게 길러서 단정하게 머리카락을 땋아서 옥으로 간소하게 장식을 했다. 옷은 전반적으로 옅은 연회색 계열로 은장식을 달고 있다. 옥패들은 손수 만든 장식으로 움직일때마다 좋은 소리를 낸다. 짙은 색 곁옷을 입거나 걸치고 있다.
이름 : 서우(曙羽)
성별 : 남
나이 : 실제 나이 1524세, 외관 나이 : 26세 정도
신장/체중 : 182cm, 평균보다 약간 가볍다.
종족 : 이무기
이무기는 한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용이 되기 전 상태의 동물로, 여러 해 묵은 구렁이를 말하기도 한다. 차가운 물 속에서 1000년 동안 지내면 용으로 변한 뒤 굉음과 함께 폭풍우를 불러 하늘로 날아올라간다고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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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상당히 느긋한 성격이다. 지금에 있는 있는 그대로 즐기고 변화를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 아니라 무서워하는 느낌이다. 흘러가는 느낌으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방식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며 잔잔하게 흘러가는 성격이다. 고집이 세며 인내심이 상당히 길며, 은근히 번거로운 일들은 좋아한다.
특징 : 보통은 구렁이가 천년이 지나면 수련이나 덕을 통해 여의주를 얻어 승천을 하게 되는데 서우는 변화를 원하지 않아서 용이 되지 않았다. 자신에게 있어 그건 엄청난 충격이기에 은근히 주저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가진 후 오랜 시간이 흘러 스스로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소원을 빌러 이번 풍등축제로 왔다. 변화를 무서워하지만 더이상 변하지 않으면 안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이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노리개를 만들어서 달고 다니거나 찻잎을 만들어서 마신다.
선관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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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가능한 계정 : @Aeagdu
생년 : 성인